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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younkim LOG

7. 추천서 (Letter of Recommendation) 추천서도 미국 대학원 입시를 할 때는 꽤나 중요하게 작용한다고 들었다. 암묵적인 룰은 추천서를 3장 받는 것이라고 한다. 뭐 이런 것도 암묵적인 약속이 있나 싶지만 뭐 어쩌겠나. 선발하는 사람이 갑이고 우리는 철저한 을의 위치에 있는데 하라면 해야하는 거 아니겠는가. ㅠㅠ 추천서는 우리가 쓰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정해진 답이 전혀 없다. 진짜 그냥 우리가 손을 댈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뭐 어떻게 할 수 없는 부분이다. 다만 할 수 있는 것은 교수님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두는 것, 그리고 친분을 쌓는 것이다. 추천서 3장 중 2장은 자신의 지도 교수님이나 담당 교수님, 그리고 나머지 한 장은 다니던 직장 상사에게 받는 것..

4. 이력서(CV or Curriculum Vitae) CV, 혹은 resume는 우리의 경력을 나타내는 아주 중요한 서류라고 생각이 된다. 이 서류 또한 어디서나 필요할 것이며, 굳이 유학 때문이 아니더라도 하나 만들어두어 꾸준히 업데이트시키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다음 항목들은 "리더스유학"의 "미국 대학원 유학 준비 A to Z" 포스트에서 가져온 CV에 포함되어야만 하는 내용들이다. Contact information 이름, 주소, 전화, 팩스, 이메일 Education history 졸업한 대학 명, 전공, 취득 학위, 학위 취득 날짜, 졸업논문 제목 Research experience 회사나 연구실 명, Project 명, 구체적인 업무, Supervisor 이름 Teachi..

유학을 가고자 마음을 먹은 것은 최근 일은 아닌 것 같다. 어렸을 적부터 동경해오던 것이 미국 유학이고, 말로만 들어보던 대학교들에서 내가 공부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는 생각만 해도 가슴이 뛰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어렸을 적에는 단순히 "가야지!"라고 생각했다면 이제는 "어떻게?" 부분에 대해 생각해야될 때라고 생각을 해서 최근 많은 조사를 하기 시작했다. 알아본 결과 준비해야할 것이 굉장히 많았다. 1. GRE 유학의 꽃이란다. 그만큼 수준이 굉장히 높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일단 사용되는 단어들부터가 압권이라고 한다. TOEFL에서는 각주로 *표시를 달고 해석되어 나오는 단어들이 기본 단어 수준이라고 하니 감이 대충 오는 부분이다. "word smart"라는 책이 GRE공부를 할 때 bib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