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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younkim LOG

다가오는 6일차부터는 나름 강행군이 예정되어있었기 때문에 일정 면에서는 느슨했던 (걸어다닌 거리는 절대 느슨하지 않았지만) 4일차처럼 5일차도 그닥 빡센 일정을 잡아두지 않았다. 눈치챘을지 모르겠지만, "뉴욕"하면 생각나는 메인 이벤트나 투어 사이트들이 아직 등장하지 않았다. 이 말은 남은 일정동안 그곳들에 모두 방문을 하기로 예정이 되어 있다는 것이 된다. #Day5 5일차의 일정이다. 웰링턴 호텔 -> 워싱턴 스퀘어 파크 -> 워싱턴 아치 -> 워싱턴 스퀘어 분수 -> 뉴욕 대학교 -> 소호 일정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정말 별다른 일정을 넣지 않은 하루였다. 잠시 쉬어가는 날도 필요하다 생각했으며, 너무 빡빡한 일정 속에서 움직이는 것은 투어 상품을 구매해서 움직이는 것과 다른 것이 없게 되기 때문..
Travel Logs/NYC 2020
2021. 7. 22. 23:02